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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워터 파빌리온 <Digital Water Pavilion> MIT 건축가들이 ‘디지털 워터 전시관(Digital Water Pavilion)'을 개발했다. 이 전시관에는 벽도 없고, 문도 없다. 대신 흐르는 물이 벽을 만들고, 문을 만들 뿐이다. 떨어지는 물방울들을 컨트롤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어 사람들이 이 곳에 들어가려고 접근하면, 일시적으로 물을 멈추고 출입구를 만들어준다. 또한 건물의 외벽을 감싸는 물 커튼에는 대규모 잉크젯 프린터기로 새긴 듯 텍스트, 편지, 패턴, 영상 등을 투사할 수 있다.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커다란 피스톤이 전시관 지붕을 떠받친다. 피스톤 높이에 따라 지붕 높이 조절이 가능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날에는 천장이 낮은 편이다. 전시관 문을 닫을 때는 전체 지붕을 땅에 내리면 된다. 마법을 부린 듯 건물을 공중에 띄우고, 순식.. 더보기
펄럭이는 입면 건축물[flare-facade] /|||| The FLARE system |/||| FLARE units ||/|| The visual effect |||/| Video ||||/ Contact The FLARE system FLARE is a modular system to create a dynamic hull for facades or any building or wall surface. Acting like a living skin, it allows a building to express, communicate and interact with its environment. FLARE turns the building facade into a penetrable kinetic membrane, breaking with all c.. 더보기
병에 그린 아트...<Beck’s Bottle Art> 8월 1일부터 특별한 라벨을 단 벡스가 등장한다. 벡스는 지난 20여 년간 트레이시 에민, 채프먼 형제 등 영국현대예술의 ‘빅네임’들을 후원하며, 이들의 작품이 부착된 한정판 맥주를 시판한 바 있다. 이름하여 ‘벡스 캔버스(Beck’s Canvas)’라는 이 행사로, 특히 올해는 떠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벡스는 런던 왕립예술학교(RCA)와 함께 4인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들을 선정, 이들에게 ‘맥주병 캔버스’를 제공했다. RCA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선정한 올해의 수상자는 리타 이코넨, 톰 프라이스, 샬롯 브레이스거들, 사이먼 커닝햄이다. 이들의 작품은 벡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병에 실려 공개되는데, 이전 한정판과는 사뭇 다른 스케일로 생산, 유통될 예정이다. 총 2,700만.. 더보기
나이키에 그린 그림 <Drawing on (Nike) Air> 더보기
v 자전거 <Björn Dahlström's designed 'V' bicycle for Skeppshult> 스웨덴의 자전거 회사 셰프스훌트(Skeppshult)가 신모델 'V'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비에른 달스트룀(Björn Dahlström)이 디자인한 자전거로, 그 이름의 유래는 프레임의 형태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메인 프레임의 상단 부분이 V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양쪽 끝에에 박스, 바구니, 선반 등의 액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덕분에 일상적으로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나 짐들을 보다 자전거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물론 아무 것도 연결하지 않았을 때는 헬멧을 걸어놓기에도 적당해 보인다. 도시적 활동에 적합한 실용성 넘치는 자전거 'V'는 화이트, 블랙, 레드, 옐로우, 그린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via david report 더보기
웃는 자전거...^^ <Joyrider by Moritz Waldemeyer> 더보기
BMW 컨셉카...옷을 입은듯한..<GINA Light Visionary Model by BMW> 더보기
산토스 의자 <Santos chair by Joel Escalona> 더보기
공공장소...<The Public by Will Alsop 2> 더보기
홈통 레스토랑??? <Conduit restaurant by Stanley Saitowitz> 센프라시스코에 있는 레스토랑 designed by architects Stanley Saitowitz 더보기